Mar 28, 2011

옛사랑

Mar 28, 2011

듣고있자니...뭉클....

Feb 2, 2011

아쉬움

Feb 2, 2011
돌까지 모유수유 목표로 담달이면 11개월이 되는 윤아이기에 젖떼기를 시도하려고 한다.젖양이 너무 많아서 젖몸살도 두번이나 하고 신생아때부터 젖양이 넘 많아서 사출이 심해 윤아가 오히려 힘들게 젖먹고 자랐다.
자기 양만 먹어서 아깝게 버리기 일수였다.
분유를 극도로 싫어하는 윤아라 잠한번 제대로 못자고 완모를 해서 참 고생많았다.분유한번 안먹어본 윤짱.
그래서 스트레스 안받게 젖떼기하려고 일주일에 한번씩 횟수를 줄이기를 시도하던차에 감기를 옮아버려서 오히려 더 물리게 되었다. 오늘도 횟수 줄이기를 시도했다가 윤아한테 멱살잡혔다.내 놔라 이거지.이제 젖에 맛들려서 심각한 금단현상이 나타나는건지도 ㅋㅋ
그런데 옷 들추고 먹겠다고 난리부리는 아기의 시선 돌리기를 하는데 왜이렇게 슬픈지 모르겠다.정들자 이별 뭐 이런?건가?
일단 각고의 노력으로 밤중수유는 끊어진듯하다.
나중에 젖뗐는데 아플까봐 젤 겁난다.
아플땐 진통제같은 쮸쮸를 못먹으면 얼마나 맘이 힘들까???
어제 가르친 엄마볼에 뽀뽀하기를 오늘 얼마나 잘하는지 너무너무 행복했다.딸이 해주는 뽀뽀는 가히 환상이다.ㅋㅋ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순간순간이 힘들면서도 아쉽고 서운하고 힘들다.

Jan 31, 2011

옷!

Jan 31, 2011
윤짱이가 젤 이뻐!☆*:.。. o(≧▽≦)o .。.:*☆
옷...이제야 나왔군...먼지 가득한 내 블로그
사진은 피카사를 거치네 ㅎㅎㅎ




Aug 12, 2010

포뇨와 딸

Aug 12, 2010
윤아를 어디서 봤더라 했더니 포뇨였구나.
머리하며 성격하며...ㅎㅎ
포뇨닮은 딸 있었음 좋겠다 생각했었던 때가 있었는데 키우다보니 포뇨가 되어 있네.
ポニョちゃんそっくりだね。。。ゆな!

Jul 27, 2010

공감백프로

Jul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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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적 소시적에 그래도나
미모몸매 중간은가 대한민국 표준이라
따라다닌 남자들수 많잖아도 적진않네
때됐구나 신랑만나 인연인가 결혼하고
꿀맛같은 신혼시절 몇달만에 소식왔네
생겼다네 축하하네 나는아직 어리둥절
입덧욱욱 고달프다 배부르니 힘이겹네
정신없이 낳아보니 세상에나 예쁘구나
이쁜새끼 기뻤는데 알고보니 게임시작
먹여주고 달래줘도 우리아가 왜우느냐
먹이다가 하루가고 재우다가 밤이가고
잠자는게 소원이라 하룻밤만 쉬어보세
정신없이 한달가고 울고웃다 일년가네
돌치르고 정신들어 주변보니 우울하네
거울속의 저아줌마 누구신가 설마난가
모유주면 살빠진다 누가그래 먹여봐라
젖안나와 돼지족에 잘먹으니 안빠진다
처녀적에 입던옷들 옷장속에 모셔두고
혹시라도 살빠질까 비싼옷은 절대못사
지시장표 오천원티 만원바지 내유니폼
55 사쥬 안바란다 77로만 가지마라
애키우니 폭삭늙어 머리숱은 어디갔나
외모쯤은 포기했다 죄수생활 답답하네
하루종일 붙어있는 우리아기 코알라냐
엄마잠깐 안보이면 주먹쥐고 대성통곡
화장실도 같이가네 문연채로 일도보네
딱붙어서 안떨어져 아예한몸 되자꾸나
안아달라 졸라대니 팔만점점 굵어지네
하루종일 애랑단둘 옹알옹알 살다보니
내언어도 떨어진다 아기책만 같이본다
최신가요 나는몰라 아기동요 내18번
뽀로로에 토마스에 캐릭터만 빠삭하다
사랑스런 우리아기 커갈수록 말썽쟁이
할수없다 고백한다 잠잘때가 젤예쁘다
외출해야 문화센터 멀리가야 마트로다
극장영화 친구약속 그게뭐냐 기억안나
엄마끼리 애데리고 큰맘먹고 외출해도
밥한끼도 힘들구나 난리떨다 들어온다
대학동창 연락왔다 반겼더니 결혼한다
오랜친구 전화왔다 반겼더니 돌잔치라
사회생활 없어진다 만나봤자 애엄마다
결혼안한 싱글친구 아직화려 즐기는데
나는이제 애엄마라 끼워주질 않는구나
인터넷이 내친구네 안면트니 택배기사
이리살다 봄이가고 자고나니 가을가네
나혼자서 애낳았나 좀봐주면 좋으련만
신랑X은 오늘밤도 애재우니 들어오네
주말쯤은 놀아주나 하루종일 잠만자네
경기불황 얼굴반쪽 바가지도 못긁겠네
그래좋다 내가본다 잘리지만 말아다오
사회생활 약속필요 오늘밤도 늦는다네
맛난맥주 너만먹냐 나도아직 땡긴단다
애재우고 외로운밤 맥주한잔 닭한마리
오늘밤도 또틀렸네 허리살만 늘어가네
울엄마도 이리나를 키웠겠지 전화하자
내성격에 우울증쯤 남얘긴줄 알았더니
시시때때 눈물난다 내가점점 없어진다
착한신랑 예쁜아기 99프론 행복한데
마음한켠 허전하다 나도아직 여자라네

Apr 14, 2010

미녀아기

Apr 14, 2010

미녀아기
네꼬세상

사랑스러운 내 아가.

윤아미소


윤아미소
네꼬세상

울 애기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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